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-우즈베키스탄 관계 (문단 편집) == 상호 왕래 및 교통 교류 == 두 나라 사이의 밀접한 관계로 인해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타슈켄트]] 직항 노선에 [[아시아나항공]], [[우즈베키스탄항공]], [[대한항공]]이 취항하고 있다. 2008년에 [[대한항공]]이 가장 늦게 [[타슈켄트]]에 취항했다. 우즈베키스탄항공과 대한항공은 [[코드셰어]]하고 있다. 우즈베키스탄은 해외 항공사의 자국 취항을 엄격히 통제한다. 그래서 이렇게 한 노선에 두 개 세 개 항공사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. 이런 제한된 시장이다 보니 수요가 많으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. 그래서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타슈켄트]] 노선의 비행기표 가격이 타슈켄트 - 모스크바, 타슈켄트 - 두바이보다 저렴하다! 대한항공이 우즈베키스탄항공과 협약하여 [[나보이 국제공항]]의 화물기 시설투자를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. 이러한 밀접한 관계와는 달리 우즈베키스탄은 대한민국 국민이 비자를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지구상에 몇 개 남아있지 않은 국가였다. 우즈베키스탄은 비자로 돈을 버는 국가이고 이를 결코 포기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. 그러나 샤브카트 대통령의 개방적인 정책으로 '''2018년 2월 10일을 기해 [[이스라엘]], [[인도네시아]], [[말레이시아]], [[싱가포르]], [[일본]], [[터키]]와 함께 30일 [[무비자]]로 입국할 수 있게 되었다'''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56&aid=0010541997|#]] 우즈베키스탄에 비자를 받아 입국할 경우 다른 국가와는 다르게 텔렉스 코드라는 별도의 고유번호가 필요한데, 발급 절차가 상당히 복잡하고 오래 걸려 상당히 귀찮게 한다. [[대한항공]]은 [[타슈켄트]] 남서쪽의 [[나보이]]에 있는 나보이 국제공항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. 대한항공이 우즈베키스탄항공과 협약, 화물 시설을 투자하여 나보이를 중앙아시아 항공화물 허브로 써먹고 있다. 유럽으로 가는 화물기가 나보이에서 중간 기착하는 듯. --역시 대한항공이다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